유승옥이 예정화, 정아름, 이연을 넘는 '꿀벅지'를 자랑했다.
유승옥은 25일 서울 상암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요일을 즐겨라 슈퍼콘서트'의 오프닝을 맡았다.
유승옥은 예정화, 정아름, 이연 등 '몸짱스타'들의 선두주자. 콘서트에서도 남다른 섹시보디를 드러냈다. 유승옥은 리믹스 무대에 맞춰 포니테일의 헤어와 빨간 핫팬츠를 입고 매력을 발산했다.
유승옥이 출연한 '토요일을 즐겨라 슈퍼콘서트'는 국내 최고의 아케이드 게임 '철권7'이 협찬했다. 조성모, 김건모, DJ DOC, 이정현, 박미경, 철이와미애, 소찬휘, 김현정, 왁스, 영턱스클럽, R.ef, 코요태, 구피, 클론, 룰라 등 90년대를 수 놓는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한편 유승옥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철권7'은 24일 롯데월드 나이트파티에 '철권7', 'LOL', '도탑전기'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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