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 루저 베베,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빅뱅 루저 베베 사진 YG-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사진 디마코-나일론)
▲ 빅뱅 루저 베베,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빅뱅 루저 베베 사진 YG-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사진 디마코-나일론)

'빅뱅 루저 베베'가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에도 1위를 유지했다.

'빅뱅 루저 베베'는 2일 10개 음원사이트에서 1, 2위에 올랐다. '빅뱅 루저 베베'는 지난 1일 음원을 공개했다. '빅뱅 루저 베베' 공개 당일, 디스패치 보도로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빅뱅 루저 베베'의 인기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빅뱅 루저 베베'는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다. 아이튠스 싱글차트에서도 ‘루저(LOSER)’가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7개 국가에서 1위를 고수했다. ‘루저’는 자기 자신을 루저라고 말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중독성 강한 슬픈 멜로디로 담아낸 곡이며 ‘베베(BAE BAE)’는 지금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독특한 가사로 나타낸 노래다.

'빅뱅 루저 베베'는 뮤직비디오 역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2일 오후 2시 기준 ‘LOSER’는 622만 7854건, ‘BAE BAE’는 447만 2467 건의 조회수를 돌파하며 인기 질주 중이다.

한편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는 '빅뱅 루저 베베' 발매 전날 서울 청담동의 한 패션파티에 참석했다.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가 파티에 함께 참석한 사실은 패션지 엘르코리아의 SNS를 통해서도 확인됐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빅뱅 루저 베베' 음원 공개에 맞춰 귀가했고, 미즈하라 키코는 이태원의 클럽에서 시간을 보낸 후 지드래곤의 차를 타고 돌아갔다.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3월에도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차를 타고 공항을 떠나 주목받은 바 있다.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은 몇 년 째 계속되고 있다. 디스패치의 보도로 지난해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지만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는 인정하지 않았다. SNS 등에도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의 데이트를 포착한 사진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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