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A형 간염 증세 회복, 교도소로 이감 후 조사 중

▲ 프로포폴 투약혐의를 받고 있는 에이미(사진=SBS)
▲ 프로포폴 투약혐의를 받고 있는 에이미(사진=SBS)
프로포폴 투약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에이미가 춘천교도소로 이감됐다.

에이미는 지난 4월 서울 강남의 한 네일숍에서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프로포폴’, 속칭 ‘우유주사’를 투약하다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으며 지난달 13일 프로포폴 소지 및 투약혐의로 춘천경찰서 유치장에 구속 수감됐다.

수감 후 급성 A형 간염 증세를 보여 구속집행정지를 받은 에이미는 2주간 입원 치료 후 지난달 28일 춘천교도소로 이감돼 다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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