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귀여운 비서에서 고혹적인 여성으로 변신

 
 
 
 
“기다림도 설렘이다”

최근 JTBC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극본 유희경, 연출 지영수)에서 사랑스럽고 귀여운 비서 유유미 역으로 출연하며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정유민이 ‘5월 설렘, 그리고 기다림’이란 컨셉으로 뷰티한국과 진행한 패션 화보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여 화제다.

정유민이 화보를 통해 드라마 속 특유의 귀엽고 발랄 한 모습을 벗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고혹적이고 섹시한 여성을 연출한 것.

이번 화보에서 정유민은 블랙 원피스로 5월이란 계절적인 설렘과 함께 누군가를 기다리는 고혹적인 여성으로 변신해 남심을 유혹했다.

화보 현장의 스텝들은 설렘을 컨셉으로 촬영한 앞선 화보와 다른 파격적인 반전을 연출해 이날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 어나더심 스튜디오 심재주 실장에게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라는 극찬을 듣기도 했다.

 
 
한편 배우 정유미는 2012년 드라마 ‘홀리랜드’로 데뷔해 ‘가족의 탄생’,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유나의 거리’, ‘하이스쿨:러브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실력을 키워온 배우다. 최근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주연인 김소연과 함께 비서 3인방으로 출연,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다음 작품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포토그래퍼: 어나더심 스튜디오 심재주 실장
* 메이크업: 이창은 원장
* 의상 협찬: 핫핑(HOT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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