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마스크팩, 입술 문신팩 등 인기…신규 거래국 확보 쾌거

 
 
베리썸이 '2015 터키 미용박람회'에서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호평 받았다.

베리썸은 '2015 터키 미용박람회'에 참가해 신규 거래국을 확보하는 등 파격적인 현장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9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특히 귀여운 프린팅 마스크팩인 '애니멀 마스크'에 대한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도가 가장 높았다. 베리썸 애니멀 마스크는 100% 순면 시트에 베리썸의 수준 높은 인쇄 기술과 디자인을 반영한 캐릭터 마스크팩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아이템 중 하나다.

베리썸은 2015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메이크업 제품을 메인으로 부스에 진열하고 홈쇼핑 히트 제품인 '웁스 마이 립 틴트 팩'부터 3가지 컬러가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되는 그라데이션 립스틱 '웁스 마이 트리플 틴트 밤'을 위주로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했다.

베리썸 마케팅팀 이향수 과장은 "유라시아 지역은 처음으로 참가한 박람회인 만큼 베리썸의 판매국이 다양해질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며 "활발히 출시되고 있는 신제품을 바탕으로 수출 확대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리썸은 오는 11일 캐릭터 마스크 시즌 2버전인 '호러 마스크팩'와 '패왕별희 마스크팩'을 출시한다. 호러 마스크는 해골, 삐에로로 구성돼 있으며 패황별희 마스크는 중국 경극 주인공인 패왕과 별희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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