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영화제 현장에서 레드카펫 메이크업 시연 행사 가져

▲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메이크업 후원사로 참여한 맥의 아티스트가 올해 여배우들의 개막식 레드카펫 메이크업을 직접 일반인 고객에게 시연해 주고 있다.
▲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메이크업 후원사로 참여한 맥의 아티스트가 올해 여배우들의 개막식 레드카펫 메이크업을 직접 일반인 고객에게 시연해 주고 있다.
지난 4일,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막이 열리며 여배우들의 레드카펫 메이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메이크업 브랜드 맥은 화려하고 섹시한, 혹은 도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여배우들만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했다.

올해로서 8년째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메이크업 후원사로서 여배우들의 레드카펫 메이크업을 전담해 온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메이크업의 노하우를 공개하는 메이크업 시연 행사를 영화제 현장에서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초대된 일반인 고객들이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지정 호텔인 그랜드 호텔에 마련된 맥의 메이크업룸을 방문하여 여배우들이 레드카펫을 밟기 전 실제로 메이크업을 받는 백스테이지를 둘러보고 실제로 개막식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맥의 아티스트가 시연하는 레드카펫 메이크업을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맥 홍보팀의 박미정 부장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이는 여배우들의 레드카펫 의상과 메이크업은 늘 화제”라며 “레드카펫 메이크업에 있어 가장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맥의 노하우를 일반 고객들이 이러한 행사를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로 17회를 맞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 축제로, 10월4일부터 13일까지 부산광역시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에서 진행된다. 맥은 올해로 8년째 공식 메이크업 후원사로 참여하여 레드카펫 여배우들의 메이크업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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