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호텔, 와인 페어 및 바자회 등 다양한 와인 행사 선보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급호텔에는 ‘와인 열풍’이 불고 있다. 가볍게 선물할 수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고, 식사를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주는 데에는 와인만한 것이 없다.

그래서 호텔가에서는 프리미엄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을 내놓고 있다. 선물용 와인을 구입할 수 있는 와인 바자회부터 시음까지 덤으로 할 수 있는 와인 페어, 와인과 함께하는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와인 관련 프로모션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낭만이 흐르는 로맨틱한 봄날, 와인에 관심이 있다면 프리미엄 와인을 특별한 와인에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The-K호텔서울, 더 와인 어페어 2015 (The wine affair 2015)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서울 분수광장에서 5월 16, 17일 양일간 300여종의 세계 우수 와인과 프리미엄 맥주를 경험할 수 있는 ‘더 와인 어페어 2015 (The wine affair 2015)'가 펼쳐진다.

이 날 행사에는 시중에 접하기 어려운 프리미엄 와인부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와인까지, 300여종의 다양한 와인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100여종의 우수 와인을 시음할 수 있으며, 와인 수입사별로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된다.

야외 카페에서는 BBQ 파티 및 다양한 안주가 별도로 판매되며, 클라우드 생맥주 또한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 와인 페어를 방문한 고객(유료 입장 고객)에게는 웰컴 기프트로 나뚜르 아이스크림과 슈퍼잼 중 한 가지를 무료로 증정한다.

 
 
와인 페어 입장료는 15,000원(세금 포함)이며, 더케이호텔서울 SNS 이용 고객과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할인권 지참 고객들은 5,000원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부산, 2015 와인 바자
롯데호텔부산은 오는 17일까지 호텔 1층 로비에서 ‘2015 와인 바자’를 열고 180여종의 와인을 할인해 판매한다.

우선 칠레산 까르민 데 페우모, 프랑스산 샤또 로잔 가시 등 희소성이 있는 한정판 와인을 각 12병에서 24병 한정으로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1,500ml 매그넘 사이즈로 제작된 와인 또한 60% 할인하는 등 다양한 와인을 구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폴로져 브룻 리져브, 깔베 크레망 등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스파클링, 스위트 와인도 기간 내 절반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이번 와인 바자는 기간 내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열리며, 행사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저녁 6시에 종료된다.

#그랜드힐튼 서울, 무제한 와인 디너
그랜드 힐튼 서울 뷔페 레스토랑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다채로운 뷔페 메뉴와 함께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화요일에 만나는 무제한 와인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매주 화요일마다 100여가지 뷔페 메뉴와 함께 소믈리에가 선정한 화이트 와인 ‘산타리타 샤르도네’와 레드 와인 ‘산타리타 카베르네 소비뇽’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또한 기존 뷔페에 추가적으로 와인을 무제한으로 제공하지만, 가격은 오르지 않는다는 점이 주목 할만하다. 가격은 기존 저녁 뷔페와 동일하게 7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와인 뷔페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바 루즈에서는 20~30여종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무제한 와인 뷔페를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선보인다.

바 루즈에서 엄선해서 선정한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등 유럽뿐만 아니라 호주, 칠레, 미국 등지에서 생산한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 등이 골고루 준비된다.

와인과 곁들여지는 메뉴에는 신선한 야채 스틱, 샐러드, 갓구운 빵, 훈제연어, 스시, 캘리포니아 롤을 비롯해 햄, 살라미, 소고기, 오리 가슴살, 미니버거, 각종 튀김 등으로 준비해 한끼 식사로도 충분하다. 뿐만 아니라 치즈셀러에서 세계 각국의 치즈를 마음껏 골라 먹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무제한 와인 뷔페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