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김정진, 미 이윤정, 특별상 신지수…7월 10일 본선 진출

▲왼쪽부터 2015 미스코리아 충북·세종 특별상 신지수, 선 김정진, 진 연서영, 미 이윤정
▲왼쪽부터 2015 미스코리아 충북·세종 특별상 신지수, 선 김정진, 진 연서영, 미 이윤정

'2015 미스코리아 충북·세종 지역예선' 진(眞)의 영광은 연서영(21·고려대 영어영문학과) 씨에게 돌아갔다.

한국일보와 (주)한주미디어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충청일보, 뷰티한국이 공동 주관한 '2015 미스코리아 충북·세종 지역예선'이 15일 오후 충북 청주 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미스코리아 충북·세종 지역예선 영예의 진은 연서영 씨가 차지했다. 선(善)에 김정진(20·공주대 화학과) 씨, 미(美)에 이윤정(25·건국대 경영학과)씨가 선발됐다.

또한 본선 진출 자격을 갖는 특별상에는 신지수(21·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 씨가 선정돼 도전할 기회를 얻었다.

이들 진, 선, 미에 선발된 TOP3와 특별상 수상자는 충북·세종 지역을 대표해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 출전한다.

이들은 오는 6월 1일부터 6주간 진행될 합숙을 거쳐 7월 10일 서울 유니버셜아트센터(구 리틀엔젤스회관)에서 열리는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무대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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