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론과 헤어밴드만으로 사랑스러운 5월의 신부 연출법 제안

“5월의 신부, 단발머리여도 괜찮아~ 아이론과 헤어밴드만으로 단발머리의 특별한 웨딩 연출 가능하니까!”

결혼의 계절 5월이 돌아왔다. 5월의 신부는 모든 여성들이 꿈꾸는 가장 이상적인 결혼 시즌이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더욱 특별해 지고 싶은 것은 모든 여자들의 마음이다.

특히 무심코 자른 단발머리 때문에, 또는 일반적인 헤어스타일이 아닌 파격적이거나 더욱 로맨틱한 연출을 원하는 이들이 있다면 뷰티한국이 제안하는 세련된 단발 웨딩 헤어에 주목하자.

아이론과 헤어밴드만 있다면 당신은 그 누구보다 특별하고 로맨틱한 신부로 변신할 수 있다.

먼저 뷰티한국은 스몰 웨딩족을 위한 '프레시한 화관 룩'을 제안했다. 이 룩은 땋은 머리로 사랑스러움을 어필하는 것이 포인트. 옆 머리에서 두 부분의 모발을 잡아 각각 돌돌 말아 꼬아 준 후 두 부분을 서로 엮는다.

이어 한 부분을 뒤로 고정한 후 나머지 부분을 아래 부분의 모발과 함께 꼬아준다. 이후 돌돌 말아 꼬아준 머리와 고정해 둔 머리를 함께 엮은 다음, 다시 한 부분을 뒤로 고정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수차례 반복하고, 실핀으로 고정한 후 화관 모양의 헤어 밴드로 화사함을 더하면 완성 된다.

본식 웨딩 헤어를 위한 '우아한 업 스타일'도 제안했다. 우선 아이론을 이용해 옆머리와 뒷머리를 말아준다. 아이론 사용 후에는 손으로 만져주면 손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앞머리에도 컬링을 넣어 얼굴에 생기를 부여하고 머리 사이사이에 손가락을 넣어 에센스를 발라준다. 이어 뒷머리를 위, 아래로 2등분해 속 머리만 검은 고무줄로 묶어준다. 겉 머리는 인 컬과 아웃 컬을 잘 파악해 실핀으로 고정한다.

여기에 마지막으로 헤어 스프레이를 뿌려주면 스타일이 완성된다. 하지만 여기가 끝은 아니다. 우아한 느낌의 헤어 밴드를 얹어 스타일을 마무리하면 더욱 로맨틱한 모습의 신부를 연출할 수 있다.

헤어=마끼에 청담본점 강혁 원장
메이크업=마끼에 청담본점 하나 실장
드레스=피터한 1102
모델=아라(케이걸즈 멤버)

취재=염보라 기자 bora@beautyhankook.com
영상=이근일 기자 skyroot25@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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