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에서 마릴린 먼로 메이크업 시연 이벤트 진행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이 5일,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에서 올 가을 남심(男心)을 사로잡을 관능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마릴린 먼로 컬렉션’의 출시를 기념하는 메이크업 쇼를 진행했다.

이번 메이크업쇼는 ‘마릴린 먼로 컬렉션’의 콘셉트에 걸맞게 레드와 블랙으로 꾸며진 무대에서 영화 ‘7년만의 외출’에서 선보인 흰색 원피스 등으로 차려입은 모델의 자세한 메이크업 시연과 마릴린 먼로의 비공개 화보컷 사진 전시 및 고객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월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세기의 여배우 마릴린 먼로의 시망 50주년을 맞아 특별 한정 출시되는 ‘마릴린 먼로 컬렉션’은 먼로의 아찔한 자태를 그대로 프린트한 독특한 패키지가 돋보이며, 요염한 레드 립스틱과 관능적인 블랙 아이라인, 자연스러운 복숭아빛 뺨 등 마릴린 먼로만의 섹스어필한 매력을 그대로 연출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