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80명의 학생이 참여한 이날 강의는 ‘미용’이라는 직업은 어떠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미용인이 되기 위해선 어떠한 역량을 지녀야 하는지, 커커에 취업을 하기 위해선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등의 내용을 다루어 취업을 앞둔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민 차장은 인턴, 스타일리스트, 관리자의 과정을 이철헤어커커에서 보낸 ‘커커 베이비’이기에 강의 내용에 더욱 생동감이 느껴졌으며 미용계 선배로써 후배들을 위한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전국 40여개의 학교와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커커는 앞으로도 미용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