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연기한 19금 베드신으로 두 번째 솔로앨범 공개
가인은 10월5일 공개된 ‘피어나’ 뮤직비디오에서 직접 농도 짙은 베드신을 연기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심지어 지금껏 찾아볼 수 없었던 직접적인 성애 묘사 장면까지 등장하며 한 방송사에서는 ‘피어나’ 뮤직비디오에 19세 이상 관람 등급을 매기기도 했다.
뮤직비디오속 등장하는 ‘폴 댄스’ 장면을 위해 6개월간 직접 봉춤을 배우는 등 열정을 불태운 가인은 ‘피어나’라는 제목이 암시하듯 사랑에 빠져 벅찬 감정을 느끼는 여성을, 아름답게 만개한 한 송이의 꽃처럼 표현해내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한편 파격적인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인의 ‘피어나’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아이유의 ‘좋은날’, ‘너랑나’ 등을 합작한 작곡가 이민수, 작사가 김이나가 힘을 합쳐 만든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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