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6일 강남 코엑스 앞에 마련된 특별 무대에서 모델로 활약
일반시민들이 직접 모델로 참가한 무대에 ‘2012 미스코리아’들이 특별 게스트로 나선 것.
미스코리아 선 김사라, 미스코리아 미 김유진, 김나연, 김영주는 시민모델패션쇼에 깜짝 게스트로 나서 우아하면서도 아름다운 모델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2012 강남 패션 페스티벌에서 준비한 시민모델패션쇼에는 강남구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 50세 이상 주민, 기혼 모델들이 직접 모델로 나서 전문 모델 못지않은 멋진 워킹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강남페스티벌’은 매년 10월 개최되는 강남구 문화행사의 통합축제로 10월7일에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가 출연하는 ‘K-POP콘서트’가 COEX 앞 야외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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