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은 미의 왕관이지만, 진의 왕관의 무게로 언제나 우아한 미스코리아가 되겠다"

2015 미스코리아 중국 미(美)에 선정된 김민선의 소감이다.

패션모델이 장래희망인 김민선은 "상을 받게 될 줄 몰랐는데, 8년만에 개최된 중국 대회에서 수상하게 되서 너무 기쁘다"며 "언제나 우아한 미스코리아가 되겠다" 포부를 밝혔다.

또한 " 중국대륙에 한국의 미를 널리 알리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취재 : 문정원 기자/ 사진 : 이근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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