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미스코리아 미주지역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할 4명이 결정됐다.
한국일보와 (주)한주미디어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Miss Korea USA, LLC가 주관한 '2015 미스코리아 미주지역예선'이 20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LA 판타지 스프링스리조트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할 TOP3로는 안리나(21, Mt.샌앤토니오대) 씨, 정엔젤(23, 캘리포니아대 버클리) 씨, 한호정(24, 조지아주립대학) 씨가 선발됐다.
또한 본선 진출 자격을 갖는 특별상에는 신은혜(23, 캘리포니아대 어바인) 씨가 선정돼 도전의 기회를 얻었다.
이들 TOP3와 특별상 수상자는 미주지역을 대표해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 출전한다.
한편 2015 미스코리아 본선대회는 6월 1일부터 6주간 진행될 합숙을 거쳐 7월 10일 서울 유니버셜아트센터(구 리틀엔젤스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