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도은비, 미 이혜원, 특별상 정수현 선발…7월 10일 본선대회 출전

▲왼쪽부터 2015 미스코리아 경북지역 선 도은비, 진 권하경, 미 이혜원, 특별상 정수현
▲왼쪽부터 2015 미스코리아 경북지역 선 도은비, 진 권하경, 미 이혜원, 특별상 정수현

'2015 미스 코리아 경북 선발대회' 진(眞)의 영광은 권하경(23, 이화여대 체육과학부) 씨에게 돌아갔다.

한국일보와 (주)한주미디어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일보대구본부, 엠플러스한국, 실라리안이 공동 주관한 '2015 미스코리아 경북 선발대회’가 17일 오후 경북 영덕군 축산항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번 미스코리아 경북 대회 영예의 진(眞)은 권하경 씨가 차지했다. 선(善)에 도은비(22, 서일대 연극과) 씨, 미(美)에는 이혜원(24, 대구가톨릭대 스페인어과) 씨가 선발됐다.

또한 본선 진출 자격을 갖는 특별상에는 정수현(23, 대경대 모델학과) 씨가 선정돼 도전의 기회를 얻었다.

이들 진, 선, 미에 선발된 TOP3와 특별상 수상자는 경북지역을 대표해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 출전한다.

한편 2015 미스코리아 본선대회는 6월 1일부터 6주간 진행될 합숙을 거쳐 7월 10일 서울 유니버셜아트센터(구 리틀엔젤스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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