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소이 홍보대사로 활동…첫 단계로 아프라카 식수 후원

 
 
‘스펀지’의 안방마님 김경란 전 아나운서가 천연화장품 아이소이(isoi)의 홍보대사로 나선다.

이에 따라 김경란 씨는 앞으로 ‘화장품 성분 바로 알기’, ‘화장품 늦게 시작하기’ 등 아이소이가 펼쳐 나갈 ‘착한 성분 캠페인’에 홍보대사로써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그 첫 단계로 사막화 되어가는 아프리카의 아이들이 안전하게 식수를 마시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후원하는 ‘착한 성분 나눔 캠페인’을 아이소이와 함께 진행한다.

‘물오른 피부! 물오른 나눔!’을 주제로 하는 이 캠페인을 통해 아이소이와 김경란 씨는 각각 아이소이 ‘나눔세트’ 판매 금액의 10%씩, 총 20%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해 후원한다.

아이소이 측은 “김경란 씨가 KBS 2TV ‘스펀지’를 진행하며 생활 속의 유용한 지식을 전달해 온 친근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화장품 속 ‘성분’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자사의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홍보대사 선정이유를 밝혔다.

이어 김경란 씨는 “최근까지 진행한 ‘스펀지’를 통해 시중에 판매되는 화장품의 상당수가 화학방부제, 화학계면활성제, 인공합성향료, 인공색소 등을 첨가해 암, 피부질환, 알레르기를 유발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화려한 포장보다는 소비자들의 피부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아이소이에 대한 신뢰감으로 홍보대사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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