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사업 본격화, 다양한 유통채널 확보 및 신제품 연구개발 주력

 
 
지난 7월 명동에 바이오콜라겐과 식물줄기세포 화장품을 앞세운 브랜드숍을 오픈하며 화제가된 ‘새라제나’(‘새로운 자아’라는 뜻의 순 우리말)가 첫 번째 가맹점을 낙성대에 오픈했다.

새라제나는 에쓰씨엔지니어링이 바이오엔지니어링 기술(발효∙농축∙정제 분야)과 자회사인 세원셀론텍의 재생의료기술(국내최초로 개발한 바이오콜라겐 및 세포치료제로 글로벌 환자치료 수행)을 접목해 개발된 제품들을 보유한 브랜드숍으로 명동점 오픈부터 주목받아 왔다.

스킨케어(기초제품), 나이트케어(재생관리제품), 베이직케어(바디제품), 컬러케어(색조제품), 스페셜케어(집중관리제품)로 분류된 제품라인에 총 150여가지 품목을 갖추고 있으며, 기초부터 색조에 이르는 전 제품에 美화장품협회 등재 국제화장품원료인 바이오콜라겐과 식물줄기세포를 함유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번에 오픈된 새라제나 낙성대점은 고유의 화사한 화이트톤으로 인테리어 되었으며 명동본점과 마찬가지로 병원용 피부정밀진단기를 도입해 다양하고 복합적인 피부고민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새라제나 관계자는 “대학가라는 특성과 주요 타깃 층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모션을 통해 새라제나의 전문성과 낙성대점만의 젊은 개성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브랜드숍으로 자리매김시키고자 한다”며, “체험관 성격의 명동본점에 이어 낙성대점 오픈을 필두로 가맹사업을 본격화하게 될 새라제나는 다양한 유통채널 확보는 물론, 신제품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심혈을 기울여 새로운 자아를 원하는 고객 여러분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새라제나 낙성대점은 오픈을 기념하여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마일드 유브이 썬프로텍터’(피부에 자극 없이 UVA와 UVB를 동시에 막아주는 자외선차단제) 정품과 9가지 독창적인 스킨케어 라인(STEM CODE 9)의 샘플 파우치를 선물로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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