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두피 전문케어 센터 닥터스칼프와 허난성형미용병원이 2015년 5월 16일 합작 파트너 계약식 및 입점식을 중국 허난성 정저우 허난성형미용병원에서 가졌다.

닥터스칼프가 중국진출을 한지 3년 만에 닥터스칼프(스커푸) 합자법인회사를 설립하고, 국내 탈모 두피관리 분야 최초로 중국 광저우에 단독 1호점 매장을 오픈하여 현재 6개의 독립적인 지점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중국 ‘미발 미용샵’에 22개의 합작점이 오픈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의 탈모 두피관리센터로는 최초로 성형미용 전문병원인 허난성형미용병원에 입점하고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합작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

이번 허난성형미용병원과의 합작 파트너 및 입점 계약을 맺은 후, 5월 14일~18일 방문기간 동안에 중국 의사분과 간호사를 대상으로 닥터스칼프의 두피 전문지식과 시스템 및 임상교육을 통해 노하우와 탈모와 두피관리에 대한 현장 테크닉을 전수하는 계기가 되었다.

국내 탈모인구는 1200만 명에 육박할 만큼 매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는 한국뿐 아니라 중국에도 마찬가지다.

중국의 탈모발병률은 인구의 25%로 약 2억 명으로 추산될 정도로 탈모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어 이번 허난성형미용병원과 닥터스칼프의 업무체결을 통해 우수한 한국 탈모/ 두피 테크닉과 노하우를 수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처럼 닥터스칼프의 정훈 대표이사가 중국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끈 비결은 17년이 넘는 기간 미용대학 및 현장에서 모은 실질적인 데이터와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얻은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맞는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통해 신뢰를 얻은 것이 중국진출로 이어진 것이다.

또한, 성형미용전문병원인 허난성형미용병원과의 업무체결로 닥터스칼프의 우수한 탈모 두피관리 시스템 및 10년 이상 쌓아온 닥터스칼프의 노하우와 경험이 중국의 무한한 시장에 런칭되므로 더욱 큰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고 평가된다.

이 출발의 시작이 중국 전역의 성형미용병원 미발 미용샵에 한국 닥터스칼프의 시스템을 수출하고 한국 뷰티기업의 우수성과 뷰티문화를 알리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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