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강모라, 미 김선애, 특별상 장혜은 선발…7월 10일 본선대회 출전

▲왼쪽부터 2015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특별상 장혜은, 선 강모라, 진 박현진, 미 김선애
▲왼쪽부터 2015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특별상 장혜은, 선 강모라, 진 박현진, 미 김선애

'2015 미스코리아 대전·충남지역 선발대회' 진(眞)의 영광은 박현진(24, 백석문화대 항공서비스학과) 씨에게 돌아갔다.

한국일보와 (주)한주미디어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충청일보, 뷰티한국이 공동 주관한 '2015 미스코리아 대전·충남지역 선발대회’가 21일 오후 대전 호텔 ICC에서 열렸다.

이번 미스코리아 대전·충남지역 대회 영예의 진(眞)은 박현진 씨가 차지했다. 선(善)에 강모라(22, 호서대 경제학과) 씨, 미(美)에는 김선애(23, 단국대 중국어과) 씨가 선발됐다.

또한 본선 진출 자격을 갖는 특별상에는 장혜은(25, 숙명여대 무용학과) 씨가 선정돼 도전의 기회를 얻었다.

이들 진, 선, 미에 선발된 TOP3와 특별상 수상자는 대전·충남지역을 대표해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 출전한다.

한편 2015 미스코리아 본선대회는 6월 1일부터 6주간 진행될 합숙을 거쳐 7월 10일 서울 유니버셜아트센터(구 리틀엔젤스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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