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대나무水 99% 함유 수딩젤 출시

 
 
지난해 알로에 수딩젤이 중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자연 친화적인 식물성 수를 더한 수딩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알로에, 오이에 이어 최근 대나무 수딩젤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숍 토니모리가 담양 대나무수 99%를 함유한 ‘순수에코 대나무 시원한 물 수딩 젤’을 출시한 것.

토니모리의 ‘순수에코 대나무 시원한 물 수딩 젤’은 미네랄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담양 대나무 자연 그대로의 물을 99% 함유한 것이 특징이며 여름 햇살에 자극 받아 거칠고 붉어진 피부에 시원한 진정 효과가 강점이다.

특히 토니모리 측에 따르면 순수에코 대나무 시원한 물 수딩 젤에 사용된 담양 대나무수는 본래 차가운 성질을 지닌 물로 인체가 가진 물 성분과 가장 유사하여 피부 친화력이 우수하고, 18가지 미네랄과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예로부터 오염물질로 인한 정화 및 수분공급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 토니모리 마케팅 담당자는 “예년보다 훨씬 더 높아진 기온으로 보다 강력한 수딩 제품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여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대나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제품력은 물론 보는 즐거움을 더한 순수에코 대나무 시원한 물 수딩 젤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강력히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토니모리는 ‘순수에코 대나무 시원한 물 수딩 젤’ 출시를 기념해 6월 한 달간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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