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촬영 현장에서 촉촉하고 건강하게 빛나는 촉광피부 뽐내

 
 
대한민국 대표 피부미인으로 손꼽히는 배우 최지우의 광고 촬영 현장이 16일 공개됐다. 프레스티지 화장품 브랜드 ㈜한국 시세이도(대표 후지와라 켄타로우)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최지우는 바쁜 스케줄에도 변함없이 촉촉하게 빛나는 ‘촉광피부’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최지우는 과거의 청순 가련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젊고 생기 넘치는 촉광피부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또 원조 여신에게 어울리는 누드톤의 드레스와 5월의 신부를 연상시키는 순백 드레스, 세련된 오피스룩 등 다양한 컨셉을 소화하는 활력 충만한 피부를 뽐냈다.

이와 함께 최지우는 촉광피부를 위한 자신만의 피부관리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무리 노력해도 개선효과를 경험하지 못했다면, 무엇보다 연약한 피부체력을 높이고 본연의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평소 고기능 자활 에센스 ‘에너지 에센스’를 꼼꼼히 챙겨 바르며 피부의 기초체력과도 같은 신진대사 활동 에너지를 높이고 재생력을 북돋아 건강한 피부를 가꿀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메이크업 전후, 세심하게 에너지 에센스를 바르는가 하면 현장 스태프들에게 추천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에너지 에센스는 시세이도가 국내에만 단독 출시한 한국 전용 제품으로, 출시 3달 만에 1만개 이상 판매되고 1년 만에 시세이도의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한편, 최지우의 광고 촬영을 진행한 스태프는 “고된 촬영 강행군 속에서 피부에 지친 기색이 전혀 없었으며, 뜨거운 조명 아래서도 활력 넘치는 피부와 에너지를 발산해 촬영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국 시세이도 홍보팀 전현정 대리는 “한결같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최지우씨는 에너지 에센스의 효능은 물론 시세이도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의 철학을 완벽히 표현한다”고 전했다. 또 “건조한 환절기에는 피부체력이 저하되기 쉬운데, 에너지 에센스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피부 자활의 힘을 되찾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지우의 촉광피부가 돋보인 이번 광고는 5월호 매거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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