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 시장 ‘티몬마트’ 론칭

 
 
소셜커머스 티몬이 화장지, 생수, 라면 등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생필품 500개 브랜드 300여종을 온라인 최저가보다 확실히 더 싸게 판매하는 ‘티몬마트’를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티몬마트는 생필품을 최저가 수준에 판매해온 상시기획전 ‘최저가공화국’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3,000여종의 상품을 선정해 전담팀이 매일 전수 가격조사를 실시하고, 핵심상품의 경우 온라인 최저가보다도 최대 10%가량 더 싼 가격으로 책정해 판매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티몬마트는 실제 오프라인 마트에서 장을 보는 것처럼 종류별 상품 탐색 형태로 검색기능이 강화되어 사용자 편의성이 커졌다. 더불어 한번에 둘러보고 다양한 종류의 단품들을 장바구니에 담아 한번에 배송 받을 수 있는 묶음배송도 가능해졌다. 
 
티몬은 최저가 상품의 종류를 목적성 구매형태로 가장 많이 찾는 대중적인 생필품 품목에서 점차 카테고리별 트랜드성 상품과 시즌상품, 해외유명상품 등으로 구색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티몬마트는 금일부터 모바일 웹 및 안드로이드 모바일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고, 6월  IOS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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