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롯데백화점 본점 1층 광장에서 빈폴아웃도어의 뮤즈, ‘수지’ 사인회

 
 
제일모직의 어반 아웃도어 브랜드 ‘빈폴아웃도어’가 9일 저녁, 글램퍼 발대식 및 제2회 글램핑 페스티벌 당첨자 선발식과 더불어, 전속 모델로 활약 중인 miss.A 수지의 사인회를 롯데백화점 본점 1층 광장에서 개최했다.

 
 
수지는 도심과 아웃도어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으며, 가을에 잘 어울리는 짙은 베이지 컬러의 빈폴아웃도어의 어반 트렌치 코트에 컬러풀한 플리스 프린트의 스웨터 숏팬츠를 입고 나타나,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아웃도어룩으로 포토월에 등장했다.

그녀의 의상은 수지가 직접 고른 것으로, 평소 하이킹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그녀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국민 첫사랑의 어반 아웃도어룩’을 직접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빈폴아웃도어의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miss.A 수지는 자신을 보기 위해 찾아온 팬들에게 일일이 악수와 인사를 건네며 시종일관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빈폴아웃도어의 팬사인회에 초청된 고객 이외에도 수지를 직접 보기 위한 팬들과 수지를 촬영하기 위한 보도진들로 명동 일대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수지는 밀려드는 인파에도 불구하고 연신 웃으며 팬들을 환대했다.

이밖에 행사 바로 다음 날인 10일 수지의 19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가졌다.

 
 
한편, 제일모직의 어반 아웃도어 브랜드 ‘빈폴아웃도어’는 같은 날 저녁, 빈폴아웃도어만의 브랜드 컬처인 글램핑을 직접 체험하고 소개하는 역할을 맡은 ‘빈폴아웃도어 글램퍼 발대식’ 및 수지가 직접 소비자에게 전화를 걸어 당첨을 알려주는 이벤트로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제2회 글램핑 페스티벌 당첨자 선발식’을 가졌다.

특히 이번 빈폴아웃도어의 글램퍼 발대식 현장에서는 ‘명예 글램퍼’로 선정된 수지가 최종 선발된 글램퍼 5팀에게 직접 사령장을 수여하고 단체 기념촬영도 가지는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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