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스코리아 서울 미 박소윤, 정휘약손 성신여대점 체험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 세수를 하고 목욕을 하고, 화장품을 바르는 일들을 생각하면 이미 많은 여성들이 생활 속에서 관리라는 것을 하고 있다. 이제는 생활의 일부가 되어 일상적인 일이 된 것이다. 그럼에도 이러한 생활 속 관리는 2% 부족해 보인다. 어떤 관리가 부족한 것일까.
최근 뷰티한국의 소개로 찾은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 브랜드 넥스젠바이오텍의 파트너 피부관리숍인 정휘약손 성신여대점에서 들은 이야기는 이러한 일상 속 관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기회가 됐다.
여성에게 관리가 왜 중요할까. 그리고 일상 속 관리에서 우리가 빼놓은 것은 무엇일까. 지금부터 정휘약손 김윤성 원장에게 들은 관리에 대한 이야기와 직접 체험한 정휘약손 피부 관리 소개를 통해 그 해답을 찾아보자.
“여성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관리는 골반”
숍에서 만난 정휘약손 김윤성 원장 역시 편안한 인상의 소유자였다. 단순히 피부 건강만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까지 힐링 되는 기분을 느끼며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
사실 피부관리를 처음 받는 나에게는 정휘약손에서 듣게 된 이야기들과 관리들은 새로운 경험이었다. 튼튼하다고만 생각했던 내 피부가 매우 건조하고, 트러블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직접 홈케어 하는 방법도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김윤성 원장이 강조한 부분은 피부와 몸의 균형에 대한 관리였다. 남편이 한의사로, 오랜 시간 옆에서 지켜보면서 몸의 균형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어떤 관리가 필요한지에 대해 공부해 왔다는 김윤성 원장은 “여성의 아름다움은 결국 건강한 몸에서 온다”면서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관리는 골반 관리”라고 강조했다.
건강한 신체 관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몸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몸의 중심에 있는 골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김 원장은 “골반은 우리 몸 한가운데 위치해 있어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하는 부위”라면서, “임산부의 경우도 골반은 건강한 태아를 위해서도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산전, 산후 관리 모두에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피부관리사로 활동해 온 20여년간, 김 원장은 피부관리 외에 골반, 거북목 관리 등 대체의학을 바디 관리 프로그램에 적용하는데 노력해 왔다.
정휘약손 성신여대점이 입소문을 탄 이유도 피부관리와 바디 관리를 이원화 시킨 것과 함께 대체의학을 관리 프로그램에 적용한 것이다.
실제로 이곳을 찾는 단골 고객들 대부분이 산전 관리와 웨딩 관리 등을 받은 이후 체계화된 관리에 효과를 본 이들이란 설명이다.
“차별화된 관리 프로그램에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을 더하다”
안전한 제품을 찾기 위해 늘 제품 선택에 신중하다는 김 원장이 넥스젠바이오텍의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을 알게 된 것은 2~3년 전 지인의 소개였다.
하지만 늘 신중했던 김 원장은 제품을 직접 자신이 임상을 진행한 1년 후에야 정식으로 넥스젠바이오텍 제품을 자신의 프로그램에 적용했다고 한다.
김 원장에 따르면 넥스젠바이오텍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무방부제 멸균 제품이라는 것이다. 안전한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트러블 등의 부작용이 없고, 믿고 관리 프로그램에 적용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1회용 포장으로 위생적이고, 효과까지 바로 확인 할 수 있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던 것도 선택 요인이다.
특히 김 원장은 넥스젠바이오텍의 교육 프로그램을 최대 강점으로 꼽았다. 단순히 제품 소개를 하는 것이 아니라 기초과학부터 이를 적용하는 사례들을 현실적으로 설명해주어 이해가 빨랐다는 것이다.
직접 제품을 개발한 사람이 교육을 진행하고, 기초 과학부터 관리 프로그램에 적용하는 단계까지 체계화된 교육은 기존의 다른 브랜드가 차별화된 특징이었다.
“같은 피부관리라도 차이가 있다”
얼굴만을 관리하는 지, 바디까지 관리하는 지는 물론, 어떤 제품으로 어떤 테크닉과 프로그램이 진행되느냐에 따라 다양한 관리가 된다는 것.
정휘약손에 받은 피부관리는 진피재생관리라는 프로그램이었다. 피부관리와 바디관리를 이원화 시켜 서로 다른 원장이 관리하고 있는 정휘약손의 피부관리는 피부 진정부터 시작됐다.
넥스젠바이오텍 제품들이 갖는 가장 큰 특징이 바로 피부 진정이라는 사실도 관리를 받으면서 알 수 있었다.
또한 내 피부는 실핏줄이 보일 정도로 약한 피부였는데, 피부관리를 받은 후 튼튼해진 피부를 느낄 수 있었다.
피부관리가 끝난 후에는 몰라보게 맑아지고 촉촉하고 또한 깨끗한 피부를 발견할 수 있었다. 한 번의 관리만으로도 확 달라진 피부상태를 직접 확인한 후에야 이 곳이 왜 유명한지 실감을 했다.
피부관리가 끝난 후 바디 체형교정에 들어갔다. 정휘약손의 김윤성 원장님은 체형과 골반, 거북목 관리에 특히 유명한 이였다.
골반이 틀어지게 되면 다리길이가 틀려지거나 심하면 얼굴의 양쪽 비대칭까지 우려할 상황이 올 수 있다는 김 원장의 설명과 함께 진행된 골반 관리는 상상 이상이었다.
평소 키가 큰편이라 움츠러드는 버릇이 있어 어깨가 들려 있는 상태였는데, 김 원장의 관리 후에 자연스러워진 내 어깨를 확인할 수 있었다.
모든 관리 후 집으로 가는 길에 피부관리만이 아니라 골반 관리 등을 통해 몸의 밸런스를 맞춰주고,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효과를 배가 시키는 곳. 편안한 분위기로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치유되는 느낌의 정휘약손은 현재 여성들에게 가장 최적화된 피부관리숍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다. 평소 피부에 관한 고민이나 체형관리가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앞으로 정휘약손을 추천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