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칼프는 지난 6월 1일 ‘프리미엄 모발클리닉’을 런칭했다.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뜨거운 자외선, 잦은 펌과 염색, 과도한 다이어트, 왁스, 스프레이 등으로 인해 매일 같이 모발은 손상되고 끊어지게 된다.

이로 인해 모발케어를 전문적으로 해주기를 원하는 고객들이 부쩍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닥터스칼프는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ABC 모발 복구 클리닉’ 과 손상된 모발에 예쁜 트리트먼트 칼라로 변화를 주는 ‘에니메이션 모발 클리닉’도 런칭하였다.

닥터스칼프 모발클리닉 프로그램의 특징을 살펴보면, 모발에 영양을 주는 모발영양케어(기본), 모발영양뿐 아니라 컬러트리트먼트 케어까지 하는 컬러 트리트먼트케어(프로), 두피와 모발의 건강을 동시에 케어 하는 두피 & 모발 멀티케어(파워) 3가지 프로그램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손상되고 끊어지는 모발을 회복시켜줄 뿐 아니라 두피건강까지 도움을 주어 건강하고 풍성한 머릿결에 도움을 준다.

또한, 닥터스칼프 모발손상이 잦은 여름을 맞아 오는 7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기존고객들에게 모발관리를 저렴하게 받을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닥터스칼프 정훈 대표이사는 “두피와 모발을 동시에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곳은 찾기 힘들다”라고 말하면서, “17년간 대학 강의 및 두피전문케어센터에서 모은 실질적인 데이터와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고객의 두피, 탈모뿐 아니라 모발관리에서도 손상도에 따라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선사할 것”이라 전했다.

현재 닥터스칼프는 중국과 미국, 동남아 시장에 탈모, 두피전문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 허난성형미용병원에 ‘닥터스칼프 메티컬 1호점’을 런칭하였고, 중국에 닥터스칼프 단독점 5개와 합작점 22개를 오픈하고, 한국의 박승철 헤어스튜디오 강릉 씨네몰점과 아르헤 헤어 역삼점에 ‘닥터스칼프 미니’라는 미용실과 두피관리센터가 복합적인 형태로 운영되는 새로운 형태의 모델을 제시하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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