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포트 통해 백화점 팝업스토어에 제품 진열…대중 타깃 마케팅 돌입

 
 
대한민국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사랑하는 브러쉬로 프로페셔널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브러쉬 브랜드 ‘피카소브러쉬’가 일반 대중을 위한 러브콜에 나섰다.

지난해 9월 신사동 가로수길에 1호점을 오픈하며 화제가 되었던 수입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 벨포트에 입점한 피카소브러쉬가 벨포트의 백화점 팝업스토어에 제품을 함께 진열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피카소브러쉬는 벨포트가 최근 오픈한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카고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롯데 백화점 청량리점, 인첨점, 동래점 등 총 6개의 팝업스토어에 제품을 함께 진열해 대중들에게 브랜드 홍보를 진행했다.

메르스로 연기되었던 ‘롯데 애비뉴엘 월드타워점’의 벨포트 모델 김남주 사인회에는 제품 협찬까지 진행, 100명에게 브러쉬를 선물로 준비하기도 했다.

앞으로 피카소 브러쉬는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대중들에게 프로페셔널 제품을 알리는 동시에 대중에게 적합한 제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와 관련 피카소 브러쉬의 안익제 대표는 “피카소 브러쉬는 25년 전통의 명품 브러쉬 브랜드로 최고 품질의 자연모만을 사용해 장인들이 직접 수작업 컷팅으로 제품을 만들어 전문가들 사이에서 이미 품질의 우수함을 인정받은 바 있다”며, “이번 ‘벨포트 럭스’ 매장 입점을 통해 일반 소비자들도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보고 구매할 수 있어 브랜드의 대중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피카소 브러쉬’가 입점한 ‘벨포트 럭스’ 매장은 ‘카고’(Cargo), ‘오모로비짜’(Omorovicza), ‘에쌍시엘’(Essentiel), ‘라꼴린느’(La colline)등 벨포트의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 팝업 스토어로 부산 롯데 센텀시티점에 이어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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