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 톡셀 더블라이징 에센스 미코아우라 품평

▲ ‘더블 라이징 에센스’
▲ ‘더블 라이징 에센스’
품평제품: 아쿠아 톡셀 더블 라이징 에센스(오라클 코스메틱)

미코아우라 1기가 품평한 제품은 오라클 코스메틱의 '아쿠아 톡셀 스페셜 케어' 중 '아쿠아 톡셀 더블 라이징 에센스 제품'으로 건조하고 거친 피부에 촉촉한 보습감과 매끄러운 터치감을 선사하고 힘없는 모공 속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해 주는 모공 케어 수분 에센스이다.

본지가 미스코리아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동안 품평을 진행한 '오라클 라보케어 아쿠아 톡셀 더블 라이징 에센스'에 대한 평가는 은은한 향에 대한 칭찬이었다.

이번 품평 제품은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대나무수가 처방된 고보습 제품으로 마린 콜라겐, 태반 엑기스, 아데노신 등이 내 외부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는 피부 늘어짐, 처짐 등의 피부 문제점을 케어해서 피부 본래의 촉촉함과 탱탱함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미코아우라 품평단의 품평결과도 90%의 품평참가자가 에센스의 촉촉함에 만족한다는 대답을 해 뛰어난 보습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 미코아우라 품평단 미스 전북 진 이눈솔
▲ 미코아우라 품평단 미스 전북 진 이눈솔

한 품평자는 "아주 건조한 피부를 가지고 있어 수분크림으로 마무리하고 잠자리에 들어도 다음날이면 피부가 푸석했는데, 더블 라이징 에센스를 사용하고 아침에 촉촉한 피부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사용후기를 밝혔다.

또한 응답자의 80%가 은은한 향을 아쿠아 톡셀 라이징의 장점으로 꼽았다. 젊은 나이대에 맞게 강한 향보다 순한 향을 선호하는 미코아우라 품평단은 은은하고 싱그러우면서도 무겁지 않고 가벼운 향의 제품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청량음료처럼 시원함과 상쾌한 향으로 아쿠아라는 이름이 어울린다"라는 평이 있었다.

▲ ‘더블 라이징 에센스’발림감 테스트
▲ ‘더블 라이징 에센스’발림감 테스트

특히 대나무수를 사용한 제품인 만큼 자극유무에 있어서 평가가 좋았다. 품평에 참가한 '미코아우라' 품평단 전원이 자극유무에 대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존 타 제품들을 사용하면서 트러블을 경험했던 민감한 피부의 품평단 인원들도 더블 라이징 에센스를 사용하면서는 트러블을 겪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스 전북 진 이눈솔 품평자는 “요즘 화장품의 좋지 않는 성분 때문에 성분을 꼼꼼히 따져보며 구매하는 편인데, 아쿠아 톡셀 더블라이징 에센스는 인공 방부제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무첨가 제품으로 자극이 적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다”라는 의견을 전했다.

▲ ‘더블 라이징 에센스’패키지
▲ ‘더블 라이징 에센스’패키지
반면 제품의 패키지에는 만족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젊은층에 어필하기에는 세련된 느낌이 부족한 것 같다”, “타사의 제품보다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덜하다”, “여성들의 호감을 끌어낼 수 있는 디자인의 도입이 필요하다”, “제품의 재질이 무거워 조금 더 가벼웠으면 좋겠다” 등의 의견이 있었다.

한편 전체적인 ‘더블 라이징 에센스’의 총평은 수분감과 제품의 기능성에 만족한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으며 60%가 넘는 인원이 재구매 의사를 밝힐 정도로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품평인원(2011) - 미스 울산 선 김진이, 미스 제주 진 구화빈,  미스 강원 선 엄상희, 미스 서울 미 이정화, 미스 강원 미 서연미

품평인원(2012) - 미스 일본 진 노윤주, 미스 강원 선 주유경, 미스 부산 미 김유리, 광주전남 미 이초해, 미스 전북 진 이눈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