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많은 곳에서는 손소독제로 개인위생 챙겨야, 세이프, 휴대 간편하고 보습 성분 함유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격리자수가 5,000여명을 넘어서고 있다. 고령자와 기저질환자가 더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일부 기저질환이 없는 사망자나 젊은 중증 환자도 발생하면서 안심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메르스 예방을 위해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 위생의 중요성이 언급되고 있다. 물과 비누의 사용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손소독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때문에 최근 많은 소비자들이 휴대용 손세정제나 병원 손소독제를 찾고 있다. 식당 등에서도 핸드크리너를 비치해 두는 경우가 많아졌고, 소독용에탄올을 이용해 직접 손소독젤을 만드는 방법까지 큰 관심을 모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손 소독제의 평균 유통기한은 2~3년으로, 대개 개봉 후 6개월 이내에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대개 손소독제는 알코올성 물질로 손의 유해세균을 제거하는 방식인데, 알콜은 휘발성이므로 오랫동안 보관하면 그 함량이 감소해 살균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휴대용 손소독제와 손세정제가 품귀현상을 빚자, 일부 인터넷사이트에서 유통기한이 3~4년이나 지난 것까지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최근 반트36.5에서 휴대가 간편한 손소독제 ‘세이프 클린 젤(safe clean gel)’을 새롭게 출시했다. 세이프 손소독제는 에탄올이 70% 함유된 젤 타입 손소독청결제로, 물과 비누가 없더라도 유해 환경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손을 깨끗하게 지켜줄 수 있는 제품이다. 항균 시험 결과, 손에 잔존하는 미생물과 유해 세균의 생장이 99.9% 저지되는 강력한 항균 효과가 확인됐다.

무엇보다 기존 손 소독제가 대부분 사용 후 피부 자극과 건조하고 당기는 듯한 느낌을 주었던 것과는 달리, 세이프 손소독제에는 보습 성분이 포함돼 있어 손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시켜 준다.

세이프 손소독제는 손 안에 들어오는 사이즈로 휴대하고 다니면서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백화점, 은행, 식당, 대중교통 이용 후 사용하기에 좋다. 물기가 없는 손에 적당량을 덜어 손바닥과 손등 전체에 골고루 문질러준 후 잘 스며들 수 있도록 흡수시키면 간편하게 손의 유해세균과 미생물 등을 제거해 준다.

한편, 반트365는 건강한 피부를 목표로 끊임 없는 연구와 기술 개발을 통해 탄생한 브랜드로, 반트365 제품은 화장품의 피부 흡수는 피부의 최적온도인 36.5도와 유효성분의 최적농도에 따라 결정될 수 있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이 이론에 기초해 화장품의 3대 요건인 유효성, 피부의 안전성과 제형의 안전성을 만족할 수 있도록 테스트를 거친 후 제조된다. 또한 피부 과학 전문 연구소에서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피부에 유해할 수 있는 성분들을 배제시켜 불필요한 자극 성분이 포함돼 있지 않다.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반트365의 휴대용 속소독제 ‘세이프 클린 젤’ 은 반트36.5 홈페이지에서 3,800원의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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