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뷰티 화보 통해 팔색조 매력 과시

 
 
2014 미스코리아 미 김명선이 생애 첫 뷰티 화보를 통해 미스코리아 특유의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내고, 무결점 피부에 대한 비결을 공개했다.

김명선은 최근 뷰티한국이 홍보대행사 보이스컴과 함께 ‘깨끗한 피부’를 컨셉으로 진행한 뷰티 화보에서 깨끗한 동안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보에서 김명선은 클렌징 단계부터 바디 관리까지 다양한 포즈를 연출해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해 촬영 현장 스태프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또한 바디 제품 촬영에서는 깨끗한 피부와 함께 완벽한 바디라인까지 공개해 무결점 피부와 함께 바디라인도 화제가 되었으며, 화장품 모델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특히 김명선은 촬영 후 인터뷰에서 특유의 깨끗한 피부 비결을 공개해 주목된다. 김명선은 “평소 화장을 많이 하는 편이라 클렌징에 신경을 많이 쓰고, 수분팩이나 피부진정팩 등을 자주 하는 편”이라면서 “특히 유수분 밸런스에 신경을 많이 쓰고, 친환경 제품 등을 선호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이어 생애 첫 뷰티 화보 촬영 소감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뷰티 화보를 처음 찍는 것이라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는데, 촬영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김명선의 뷰티 화보는 한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기존 뷰티 화보와 달리 쥴리크, 버츠비,  메디엘, 트릴로지 등 다수의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제품 홍보 보다 깨끗한 피부에 대한 여성들의 로망을 표현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화보 촬영을 기획한 화장품 전문 홍보대행사 보이스컴 김준구 부장은 “천연, 유기농, 더마 코스메틱 모두와 잘 어울리는 화보 모델을 찾던 중 우연히 미스코리아 김명선 씨의 사진을 보고 깨끗한 피부와 청순한 이미지를 보고 섭외했다”면서 “김명선 씨 피부가 워낙 좋아 촬영 후 리터칭 작업이 거의 필요 없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 에디터: 보이스컴 김준구 부장
* 포토그레퍼: 어나더심 스튜디오 심재주 실장
* 메이크업: 이창은 원장
* 브랜드: 쥴리크, 버츠비, 메디엘, 트릴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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