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스타일링으로 러블리한 분위기 연출

 before &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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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신의’에서 톡톡 튀는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김희선.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외모와 헤어스타일로 집중을 받고 있다. 가장 많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긴 생머리에 약간의 변화만 주면 여성적인 매력이 부각된다. 이번 가을 브라운관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신의’  속 김희선 스타일을 셀프 스타일로 연출해보자.

이 웨이브의 장점은 굵고 탄력이 있으면서 풍성해 보이는 세련된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준비물도 간단하다. 머리를 틀어 올려 고정시킬 수 있는 헤어 핀셋과 굵은 아이론기만 있으면 쉽게 작업할 수 있다. 라뷰티코아 기영 디자이너가 셀프스타일링 비법을 공개한다.

 
 
1. 먼저 머리를 양 갈래로 나눈 후 뒤쪽 밑단을 빼놓고 틀어 올려 핀셋으로 고정 시킨다. 이때 주의할 점은 너무 많은 양을 빼거나 너무 적은 양을 빼지 말아야 한다는 것. 2. 제일 밑단은 안쪽으로 감기도록 위쪽부터 컬을 넣으면 된다. 너무 오랫동안 말아놓으면 자칫 컬이 강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3.다음 부분은 헤어를 양쪽으로 갈라준다.
 
 
4. 이번 부분부터는 안쪽 컬과 바깥쪽 컬을 번갈아가며 드라이한다. 컬이 합쳐지는 것을 막아주고 좀 더 내추럴하고 풍성한 컬이 완성된다.  5. 전체를 덮어주는 제일 윗부분은 바깥쪽 컬로 연출해야 올드한 분위기를 피할 수 있다.  6. 앞쪽도 마찬가지로 안쪽과 바깥쪽 컬을 번갈아가며 드라이 해준다. 7. 이렇게 양쪽을 똑같은 방법으로 드라이를 한 후 에센스를 발라주면 탄력 있고 윤기 있는 김희선 웨이브 머리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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