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고민별 세세하고 명확한 에센스 케어

 
 
벚꽃이 흐드러진 완연한 봄과 함께 본격적인 피부 불청객 자외선과 황사의 시즌이 돌아왔다. 아무리 숙면을 취하고, 이너 뷰티를 위한다며 피부에 좋은 음식을 먹어봐도 영 생기가 없는 봄 피부를 위해 최근 각 브랜드에서는 저마다 독특한 성분과 강력한 기능의 에센스를 내놓고 있다.
미스트보다는 묽고 크림보다는 라이트한 제형으로, 피부 깊숙이 내가 원하는 기능성 성분을
전달 시킨다는 기분 때문인지 현재 대한민국은 에센스 열풍이다.
‘화장품 다이어트’의 붐을 타고 에센스 하나만으로 제대로 된 봄 스킨케어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은 아래의 제품에 주목하자.

■ 해양식물에서 추출한 줄기세포 성분으로 ‘보습’-‘리프팅’-‘부스팅’을 한번에
평범한 에센스 성분으로는 더 이상 트렌디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수 없다.
해양식물인 크리스테 마린에서 추출한 줄기세포 성분과 비치버드 추출물, 커뮤니티 페어 트레이드(공정무역)를 거친 원료인 바바수 오일이 피부 속 깊이 침투하여 지친 피부를 생기 있고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더바디샵의 ‘뉴트리가닉스 드롭스 오브 유스‘ 세럼이나 에센스 전 단계에서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다른 제품의 ‘부스팅’ 효과를, 크림과 섞으면 더욱더 강력한 ‘보습제’가 되며, 잠들기 전 마무리단계에서 한번 더 발라주면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4월 출시 이후 조금씩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매장에 재고가 동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 가격도 중요한 인기 요소! 2만원대의 미스트형 모닝 에센스
봄볕에 지친 피부는 밤에만 케어 한다고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하지만 1분 1초가 아까운 직장인들에게 아침 스페셜 케어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 싸이닉의 ‘아쿠아EX 젤리에센스 워터‘는 미스트 형태의 모닝 에센스로, 2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안 후 뿌리기만 해도 수분 손실 방지는 물론 영양 공급을 통해 피부를 젤리처럼 탱글탱글하게 만들어 주는
에센스다. 고가의 에센스가 부담스러운 알뜰족을 위한 모닝 수분 케어에 안성맞춤인 제품.

■ 진정한 봄철 스페셜 케어는 ‘독소’ 제거가 먼저
아무리 좋은 제품을 발라도 효과가 없다면 겨울 내내 쌓였던 세포 속 독소를 의심해보자.
오염된 외부환경과 내부적 요인들로 독소의 양이 체내에서 급증하게 되면, 피부 재생 작용을 방해하여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 디올의 ‘캡쳐토탈 원 에센셜 스킨 부스팅 에센스’는 피부를 세포부터 근본적으로 정화시켜 ‘동안 피부’로 만들어준다. 평소 사용하는 스킨 케어의 주요 안티에이징 성분의 효과를 한층 더 높여주는 부스팅 에센스로 사용 후, 주름이 완화되고 탄력이 생겨나 피부가 건강해 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도움말 : 더바디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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