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스코리아 미 김명선(사진 어나더심 스튜디오 심재주 실장)
▲2014 미스코리아 미 김명선(사진 어나더심 스튜디오 심재주 실장)

365일 건강한 광채 피부를 뽐내고 싶다면 지금 당장 수분 관리에 돌입하자. 진정한 피부 미인은 피부 속부터 우러나오는 수분 광채로부터 시작되는 법이다.

STEP 1. 수분 섭취는 기본

수분 관리의 첫 단계는 충분한 수분 섭취다. 미지근한 물을 하루 2L가량 마셔주면 피부도, 신체도 더욱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수박 등 수분함량이 높은 과일을 통해 수분을 얻을 수도 있다. 특히 과일을 통한 수분 섭취는 물보다 흡수율이 높아 더욱 효과적인 수분 공급이 가능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STEP 2. 쿨링 효과 있는 수분 제품 사용

수분크림 등 화장품을 이용해 피부에 직접적으로 수분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다. 수분 공급과 함께 쿨링 효과를 제공하는 제품을 선택하면 자외선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도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셀퓨전씨 멀티 아쿠아 젤'은 가볍고 산뜻한 느낌의 젤타입 제품으로 쿨링 효과와 함께 여름 자외선 노출로 손상된 피부에 진정 및 수분 공급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여름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주며 자연 보습인자가 피부의 보습막을 형성해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STEP 3. 선크림은 기본, 선스프레이는 수시로

외출 시에는 수분을 앗아가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꼼꼼한 선 케어가 필요하다. 외출 30분 전에 선크림을 꼼꼼히 펴 바고, 야외활동이 많은 날에는 2시간 간격으로 선스프레이를 뿌려주는 것이 포인트. 이중 선스프레이는 얼굴용과 바디용 제품을 구분해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STEP 4. 미스트로 실내에서도 지속적인 수분 관리

마지막 단계는 실내 활동 시에도 피부 속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다. 자외선이 없는 실내에 들어왔다고 해서 피부의 건조함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일례로 피부가 장시간 에어컨 바람에 노출되면 에어컨의 냉기로 인해 피부 속 수분을 빼앗기고 쉽게 건조해지게 된다.

이에 실내에서는 수분함량이 높은 미스트를 틈틈이 뿌려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것을 추천한다. 미스트 선책 시 '셀퓨전씨 레이저 리쥬버네이션 미스트'처럼 메이크업 위에 뿌려도 부담 없는 안개 타입 제품을 고른다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