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땀과 피지로 번들거리는 모공은 진동 클렌저로 딥 클렌징을

늦은 밤,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온 여성들이라면 한 번쯤 엄청난 갈등을 경험한다. 그대로 침대에 누워 꿈나라로 떠나고 싶은 마음과, 날이 갈수록 늙어가는 피부를 위해 구석구석 꼼꼼히 세안을 해야 된다는 마음이 다툼을 벌이는 것이다.

진한 메이크업이라도 한 날이면 고민은 더욱 커진다. 전용 리무버로 눈과 입술을 먼저 닦아내고, 클렌징오일이나 크림으로 1차 클렌징을 한 뒤에, 여기에 클렌징폼으로 충분한 거품을 내서 2차 클렌징을 하는 일련의 과정이 너무나 번거롭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결국 ‘화장을 지워주는 기계’가 발명되기를 바라는 마음까지 생긴다.

이런 여성들의 마음을 읽기라도 한 것처럼, 최근 세안에 사용하는 ‘모공브러쉬’가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세균이 많은 손대신 모공브러쉬를 사용하면 피부에 미세하게 달라붙은 먼지, 피지와 각질까지 부드럽게 제거할 수 있다. 번거로운 세안 과정을 보다 간편하게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반트36.5의 진동 모공 브러쉬 ‘띵크 유어 스킨 포디 모션 클렌져’ 는 모공 브러쉬보다 한 단계 발전된 전동세안기다. 부드러운 미세 브러쉬에, 얼굴진동마사지기와 유사한 기능이 더해져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도 피부 속 깊숙한 곳의 잔여물과 피지, 각질까지 완벽하게 닦아준다.

포디 모션 클렌져는 탄력 있게 가공한 미세 브러쉬가 모공을 꼼꼼히 씻어내, 블랙헤드와 피부 트러블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특허 받은 상하, 좌우 진동운동이 4D 입체 모션을 구현,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두드리는 마사지 효과를 줘 화장품의 흡수력을 높인다는 장점도 있다.

전동클렌져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클렌징폼를 잘 골라야 한다. 세정력이 좋으면서도 순한 성분이라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반트 36.5의 클렌징폼은 전동 모공 브러쉬의 완벽한 짝으로 딥클렌징을 가능하게 만든다.

 
 
오일 프리타입의 약산성 폼클렌징이라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의 ph의 밸런스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만니톨, 파파인, 알로에베라, 캐모마일 등의 천연 보습성분이 듬뿍 들어있어 딥클렌징 후 당기는 현상도 줄여준다.

포디 모션 클렌저에 클렌징 폼을 묻힌 뒤 전원을 켜서 양 볼, 코와 턱 입, 이마 주위를 순서대로 15초 정도씩 가볍게 원을 그리면 간편하게 딥클렌징이 가능하다. 사용 후에는 본체와 브러쉬를 분리해 세척한 뒤 자연 건조시키면 된다.

반트365 뷰티 전문가는 “포디 모션 진동 클렌저는 인체피부평가 전문기관 더마프로(Demapro)의 피부 임상 테스트 결과 만족도 100%를 달성한 제품으로, 4D 입체 모션의 스마트 클렌징이 가능해 실제 이용자들에게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자외선 차단제 사용량이 늘고, 메이크업을 자주 덧바르게 되는 여름철 모공관리 및 딥클렌징에 특히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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