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전문의들이 대거 투입되는 강북 우리들병원 개원

 
 
척추 전문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이 최고의 의료진을 투입한 강북 우리들병원을 10월22일 개원한다.

새로 개원하는 강북 우리들병원에는 실력파 의료진이 대거 투입됐다. 청담 우리들병원 병원장과 명예원장을 역임한 이호연 명예원장과 대구 우리들병원 병원장, 청담 우리들병원 진료원장을 역임한 내시경 시술의 명인 최원철 진료원장이 공동 병원장으로 부임했으며 여기에 청담 우리들병원에서 다년간 활약한 신경외과 및 마취통증학과 의료진들도 함께 포함되어 신뢰감을 더하고 있다.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강북 우리들병원은 지상 6층, 지하 2층으로 병실, 물리치료실, 통증치료실, 수술실 등을 최적화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내부를 구성했으며, 옥상 야외 정원을 조성하여 환자, 보호자 누구나 쾌적하고 안락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개원하는 강북 우리들병원 의료진은 내시경이나 현미경을 이용해 최소한의 상처만으로 증상을 유발하는 부위를 정밀하게 치료하는 최소침습적 척추 치료법은 물론, 그 동안 국제학회와 각종 SCI급 논문에 발표해온 최신 치료법에 숙련된 노하우를 갖춘 전문의들이다.

특히 경추 후종인대 골화증(인대가 석회화 되는 병)의 치료에 있어 고정술(기구 삽입) 없이 최대한 정상조직을 살려서 병소를 직접 감압하는 수술법, 흉추(등) 디스크의 치료에 있어 가슴을 절개하지 않고 O-arm 네비게이션을 사용하여 등 쪽에 최소한의 상처로 병적인 디스크만을 제거하는 수술법, 고령 및 골다공증 환자의 치료에 있어 보다 견고한 고정술(기구 삽입)을 위해 수산화 인회석으로 뼈를 보강하는 수술법 등 여러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한 치료가 가능하다.

우리들병원 이상호 이사장은 “수도권 지역 중에서 상대적으로 병원 접근성이 떨어졌던 주민들의 어려움과 요구를 반영해 강북구를 비롯한 서울 북부, 경기도, 강원도 지역 주민들의 척추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강북 우리들병원을 개원하게 되었다”며 “우리들병원은 매주 전 병원을 영상 네트워크로 연결해 서로의 치료 사례를 토론하고 최신 의료기술을 공유하는 학술회의를 개최하는 등 모든 분원이 임상과 학술연구 모두에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있다. 지난 30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강북 우리들병원 역시 환자들이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자중심의 병원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들병원은 강북 우리들병원 외에도 서울 우리들병원(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내), 청담 우리들병원(서울 강남구 청담동), 대구 우리들병원(대구 중구), 부산 우리들병원(부산 동래구 온천동), 동래 우리들병원(부산 동래구 낙민동), 포항 우리들병원(포항 북구) 등 국내 7곳을 비롯해, 중국 상하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해외 병원 및 척추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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