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줄기세포연구센터로부터 원료 독점 공급·‘모방 할 수 없는 최고 화장품’ 확신

 
 
LG생활건강이 그동안 안전성 문제로 논란이 되었던 인체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에 종지부를 찍는다.

오휘 피부과학연구소가 줄기세포 연구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로 인정받는 CHA줄기세포연구센터로부터 인체줄기세포배양액을 독점적으로 공급받아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크림(O HUI The First Geniture Cream)’을 출시한 것.

LG생활건강 측에 따르면 오휘 피부과학연구소는 쉽게 파괴되는 인체줄기세포배양액 효능성분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오랜 연구결과 끝에 배양액을 동결건조시킨 뒤 초밀도 제형화하는데 성공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오휘 제너츄어는 차원이 다른 피부개선 효능으로 잠재된 노화저항력까지 높여주는 인체줄기세포배양액과 고영양 세포배지(Ste-Media™) 등의 핵심 성분을 함유해 4주간 간의 사용으로 피부 진피밀도가 약 6% 향상(8주간의 사용으로 12% 이상)되는 등 놀라운 피부변화를 자랑한다.

용기 디자인 역시 블랙과 골드 컬러를 사용해 최고급 화장품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내부에 유리 재질을 적용해 내용물과 향의 보관에 따른 신선도 유지를 최적화하도록 설계했다.

LG생활건강은 앞으로 자신을 가꾸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는 중년층 프리미엄 고객을 타깃으로, 백화점 및 방판에서 가을 시즌 주력 제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실제로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크림은 이달 초 백화점 및 방판 고객을 대상으로 한 사전 예약판매에서 이미 3500여개가 판매되는 등 최고급 생명공학화장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 LG생활건강 오휘피부과학연구소 최승만 팀장은 “2009년 CHA줄기세포연구센터와 협력해 업계 최초의 줄기세포배양액 재조합 화장품 ‘오휘 더 퍼스트’라인을 내놓은 지 3년만에 더욱 진일보한 줄기세포화장품 기술력으로 모방할 수 없는 최고급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2007년 출시된 ‘오휘 더 퍼스트’는 오휘 최고급 프리미엄 라인으로서 국내 시장에서 최첨단 생명공학 화장품 시대를 본격화한 제품으로 인지되고 있다. ‘오휘 더 퍼스트 셀레볼루션’ 라인의 경우는 누적 매출 14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차세대 생명공학 화장품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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