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튈지 없는 어린 아이들은 잠깐만 한 눈을 팔아도 어김없이 울음을 터트린다. 집 안에 있는데도 하루에도 몇 번씩 크고 작은 안전사고들이 발생하는 것.

최근 유아 안전사고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린이 안전사고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실제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7일, 2011년부터 2014년까지의 14세 이하 안전사고 집계 결과 사고 건수가 3년 연속으로 증가했으며, 안전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곳은 가정이라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사고의 경우 1세~3세의 걸음마기에 있는 아이들의 사고가 많고, 4~6세 유아기와 7~14세 취학기 어린이의 경우에도 각각 비슷한 정도의 사고율을 보였다.

이에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아이가 주로 활동하는 방이나 거실 등의 안전성에 대해 좀 더 꼼꼼히 살펴보고 안전용품을 구비해 놓을 것이 당부된다.

특히 먼저 구비해야 할 것은 어린이 매트, 놀이매트다. 아이들의 경우 침대에 눕혀놓아도 굴러서 떨어지거나 걷거나 뛰다가 쉽게 넘어지면서 뇌진탕, 타박상, 열상 등의 위험한 사고들이 쉽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놀이매트로는 휴엘라 메모리매트가 안전한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휴엘라 메모리매트는 메모리폼과 고밀도 PE폼 2중 구조로 만들어져 특허를 획득한 제품으로, 친환경소재 및 공정을 채택한 유해물질 Free로 신생아부터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한 놀이매트다.

휴엘라 메모리매트에 사용된 메모리폼은 침대와 매트리스 등에 많이 쓰이는 것으로서, 쿠션력과 복원력이 뛰어나 아이들의 허리와 척추를 보호하고 장기적으로는 올바른 성장과 체형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휴엘라 메모리매트 생산/유통업체 위솜트리 관계자는 “특히 충격흡수 기능과 2차 충격방지 기능이 있어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제격이다. 또 층간 소음 완화 테스트를 완료해 아파트 및 층간 소음이 우려되는 가정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충격흡수 메모리매트 휴엘라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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