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 울산'이 15일 오픈을 기념해 '울산 시민 특별 패키지'와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그랜드 오프닝 프로모션'을 함께 선보인다.

울산 시민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패키지인 '웜 앤 하티드 그리팅(Warm and Hearted greetings)'은 △스탠다드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2인 조식, △CGV 영화 티켓 2인 등 혜택을 포함하고 있으며, 13만원(10% 세금별도)의 가격으로 구성됐다.

특히,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면, 이용 금액 중 3만원으로는 울산 소재의 보육원을 후원하게 된다. 패키지는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성금은 패키지 판매가 종료되는 9월 둘째 주에 전달될 예정이다.

7월에 신라스테이 울산에 투숙하는 고객을 위한 '그랜드 오프닝 프로모션'은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드라이 스낵, 감자튀김, 소시지, 후라이드 윙 중에서 한 가지(1회) 메뉴를 선택해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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