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 등장한 ‘메디힐 마스크드레스’ 화제

 
 

MBC의 주말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말 그대로 복면을 쓴 출연자들이 등장한다. 외모나 인지도에 대한 편견 없이 오직 노래 실력만을 겨루고 평가한다는 취지다.

도전자들의 가려진 정체와 반전 노래 솜씨가 이 프로그램의 주요한 흥미요소. 더불어 복면 속 주인공이 누구일지를 추리하는 평가단의 입담도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지난 12일 방송에서는 이들 평가단의 대기실 휴식 모습이 최초 공개돼 화제다. 평가단을 이끄는 김구라, 지상렬, 이윤석이 가면 모양의 마스크팩을 착용하고 프로그램과 도전자들에 대한 얘기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탄 것.

화려한 디자인과 색상의 이른바 ‘복면팩’을 착용한 모습에 마침 대기실에 들어오던 진행자 김성주는 깜짝 놀라기도 했다. 누구보다 개성 넘치는 외모를 자랑하는 이들이 화려한 마스크팩을 뒤집어쓰고 있는 모습 자체가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평가다.

해당 제품은 국내외에서 마스크팩 열풍을 이끌고 있는 브랜드 메디힐의 새로운 야심작으로 알려졌다.

메디힐은 ‘NMF 아쿠아링 앰플마스크’ ‘WHP 숯미네랄 마스크’ 등 소비자의 니즈를 파고드는 독특한 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하며 치열한 마스크팩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은 브랜드다.

‘복면팩’ 또한 급격히 수요가 늘어난 캐릭터 마스크팩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메디힐의 신무기로서 정식 명칭은 ‘메디힐 마스크드레스’다.

‘화려한 가면 뒤, 진정한 아름다움을 꿈꾸는’이란 콘셉트로 기획된 ‘메디힐 마스크드레스’는 지난 5월 서울 명동에서 4명의 모델들과 함께 화려한 데뷔 무대를 가진 바 있다.

주름개선 및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았으며 각각 드레스 코드에 따라 레드, 블루, 바이올렛, 블랙까지 4종으로 분류돼 미백과 수분, 톤업, 윤기 부여 등의 고유 기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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