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이 탄탄한 몸매와 다양한 방송 출연으로 화제를 모 으고 있는 양민화와 함께 트레이닝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성황리에 마무리된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위해 30명의 미 스코리아 최종 후보자들은 지난 6월 1일부터 6주간 합숙 일정에 참여했다.

 
 

 

 
 

후보자들은 합숙 기간 동안 꾸준한 운동을 통해 몸매를 가꿔 10일 열린 본선 무대에서도 아찔한 비키니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 및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 과정에서 양민화는 후배들을 위해 합숙 장소인 인제스피디움까지 찾아와 피트니스 트레이닝을 교육하며 큰 도움을 줬다.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인 양민화는 지난 5월 개최된 '2015 머슬마니 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양민화는 런지, 스쿼트 등 개별적으로 반복할 경우 지루할 수 있는 운동 동작 을 음악과 함께 수건 등의 소품을 활용한 형태로 수행하며, 마치 댄스 동작 외우며 할 수 있도록 가르쳤다. 특히 요가와 웨이트를 합친 운동법으로 탄탄 한 몸과 매끈한 바디라인을 함께 가꿀 수 있도록 했다.

후보자들 역시 색다른 양민화의 피트니스 교육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따 라하며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었다.

또한 쉬는 시간동안 2015 미스코리아 후보들은 양민화와 이야기를 나누며 식 이 요법 및 몸매 관리 비결을 묻는 시간을 가지면서, 노하우를 전수 받기도 했다.

 
 

 

 
 

양민화는 “미스코리아 후보라면 외모, 개성 모두 갖췄지만 조금 부족한 부분 이 건강한 몸매의 중요성은 잘 모르는 것 같다. 피트니스 교육을 통해 군더더 기를 덜어내고 더 완벽한 아름다움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 란다”며 교육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오는 24일 저녁 MBC플러스미디어 3개 채널(MBC뮤직, MBC에브리원, MBC 퀸)을 통해 방영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2015 미스코리아 더 리얼리티’ 3부 를 통해 합숙 막바지에 이른 후보자들의 모습과 본선 무대에 오른 모습들, 대회가 끝난 이후의 솔직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미스코리아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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