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케아 말름 서랍장, 이케아 아기서랍장, 이케아 사망
▲ 이케아 말름 서랍장, 이케아 아기서랍장, 이케아 사망

이케아 말름 서랍장이 사망 사고로 충격을 안겼다.

이케아 말름 서랍장의 사망사고는 22일(한국시간) 공개됐다. 이케아 말름 서랍장에 대해 미국 이케아는 리콜을 선언했다.

이케아 말름 서랍장은 미국에서 각각 2살, 23개월 남자아기의 사망사고가 발생하면서 문제가 됐다. 이케아 말름 서랍장이 넘어지는 사고는 미국에서만 14건 발생, 4명이 부상했다.

미국 이케아 측은 이케아 말름 서랍장 등 이케아 서랍장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서랍장을 벽에 고정시키는 키트를 무료로 나눠준다고 밝혔다. 미국 이케아의 발표에 대해 외신들은 "사실상 리콜 조치"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한국 이케아는 이케아 말름 서랍장의 리콜에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한국에서 이케아 말름 서랍장은 아기 서랍장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케아는 한국에서만 비싼 가격을 책정하면서 논란에 휘말린 바 있어,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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