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흥지역은 서남부권의 교통개선 호재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제3경인고속도로 개통 이후 서울 강남과 안양, 인천 국제공항 등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시간이 줄었으며 현재 추진 중인 서울∼광명민자고속도로, 시흥∼평택간 고속도로, 소사∼원시선 등이 개통하면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이에 현재 시흥의 배곧신도시와 목감신도시는 신주거타운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을 합친 주거형태인 '아파텔'이 새로운 수익형부동산 투자모델로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 

다양한 아파텔 중에서도 '목감 다인로얄팰리스'는 저렴한 분양가 및 안전한 내부설비, 편리한 빌트인 시스템 덕에 투자자와 실수요자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다인건설의 로얄팰리스1차는 시흥목감택지지구 준5-3, 5-4BL에 지하3층~지상7층 아파텔 95가구 근린생활시설 35개실을 분양한다. 또한 2차는 시흥목감지구 준7-1BL에 지하2층 ~ 지상 7층 근린생활시설 52개실을 분양한다. 1, 2차 합계 아파텔 95가구, 업무시설 87개실을 분양하는 셈이다. 

또한 전용면적 39~49.5㎡(안목치수적용)의 2룸, 거실 형태의 평면과 지역 최초 지역 냉·난방 시스템 적용으로 관리비를 25%이상 절감할 수 있다. 소닉스 시스템 시공으로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으며, LG 하우시스불연재 시공으로 화재걱정도 덜 수 있다. 아울러 전세대 LED조명 시설로 전기료 절감 효과도 동시에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목감 다인로얄팰리스는 비록 소형이지만 방 2칸과 거실을 넣었고 지역 냉난방 시스템을 도입해 별도의 보일러실과 에어컨 실외기실이 필요하지 않아 실사용 면적은 넓은 편이다. 또한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42인치 TV, 전자비데 등 입주자에게 필요한 가전제품을 대부분 붙박이로 제공하기 때문에 공간활용도가 높다.

올해부터 오피스텔에도 안목치수가 적용돼 동일 주택형보다 3.3~6.6㎡ 정도 넓게 쓸 수 있으며 안방과 거실 창을 추가로 만들거나 늘어난 면적만큼 안방과 작은방에 붙박이장도 넣을 수 있다. 층고도 기존 오피스텔보다 30cm 높게 설계됐다. 주방에는 아일랜드 식탁에 전기쿡톱을 추가로 제공하며 전자비데, 홈오토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스위치, 무인택배 시스템도 설치될 예정이다.

한편 목감 다인로얄팰리스 모델하우스는 지난 11일 오픈 이후 투자자와 수요자의 방문이 끊이질 않고 있는 실정이다. 

목감 다인로얄팰리스 관련 문의 : 1899-6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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