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스킨푸드·페리페라 모델 발탁, 화보 속 모습 비교해보니…

▲ 동갑내기 아역배우 김유정, 김소현(사진 스킨푸드, 페리페라)
▲ 동갑내기 아역배우 김유정, 김소현(사진 스킨푸드, 페리페라)

동갑내기 아역배우 김유정과 김소현이 잇달아 화장품 모델에 발탁됐다.

김유정은 현재 화장품 브랜드숍 '스킨푸드' 전속 모델이다. 지난 4월 2015 S/S 시즌 신제품인 '포어 핏 쿠션 보틀' 광고를 시작으로 스킨푸드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는 등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당시 스킨푸드 측은 "깨끗하고 상큼한 이미지의 김유정이 푸드가 피부에 전하는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김유정과 함께 전할 스킨푸드의 건강한 뷰티 라이프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브랜드 측 설명대로 화보 속 김유정은 청순하고 상큼하면서도 맑다. 청순한 룩을 완성해도, 상큼함에 방점을 찍어도, 김유정 특유의 맑고 건강한 아름다움이 물씬 풍겨져 나온다.

스킨푸드라는 브랜드가 깨끗한 이미지를 추구하는 만큼 김유정은 하얀 의상에 색조 화장을 최소화한 깔끔한 메이크업을 추구하는 모습. 특히 '코어 핏 쿠션' 광고 영상은 김유정이 지닌 청정 매력을 잘 어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신제품 '코어 핏 쿠션' 광고 촬영 중인 김유정(사진 스킨푸드)
▲ 신제품 '코어 핏 쿠션' 광고 촬영 중인 김유정(사진 스킨푸드)

김소현은 최근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 모델에 선정됐다.

29일 김소현 모델 발탁 소식을 전한 페리페라 측은 "'국민 여동생' 김소현만의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가 1823 영타겟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의 앙큼상큼 콘셉트와 정확히 일치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김소현의 화보 속 모습은 말 그대로 '앙큼상큼' 하다. 촉촉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에 핑크빛이 감도는 레드 립 컬러를 '쨍'하게 연출해 보기만 해도 상큼함이 톡톡 터지는 룩을 완성했다. 그동안 화장기 없는 얼굴로 청초한 매력을 과시했던 배우인 만큼 색다른 변신에 저절로 눈길이 머문다.

김소현은 앞으로 '페리스 잉크 드롭 BB', '페리스 잉크 더 촉촉', '페리스 워터 촉촉 쿠션' 등 새로이 출시되는 제품들을 통해 반짝이는 무결점 피부와 앙큼 도톰한 입술을 한껏 선보일 예정이라고. 

같은 듯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김유정과 김소현의 화보는 각각 스킨푸드와 페리페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메이크업 화보 촬영에 나선 김소현(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 메이크업 화보 촬영에 나선 김소현(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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