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포인트, 신상백을 만나보자.

제이비패션에서 전개하는 HTML의 신상품 티니는’TiDY와 MINI’의 결합어로서 심플한 디자인과 몸에 꼭 맞는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최대 13인치 노트북 수납이 가능하며, 프론트와 사이드에 넉넉한 사이즈의 포켓을 더해 수납의 용이함과 실용성을 극대화 한 것도 특징이다. 재품 구성은 H7, U7, M7으로 기존 HTML 모델을 그대로 유지했지만 미니멀리즘을 적극 반영해 어느 의상과도 잘 어울리는 스퀘어백 디자인으로 제품의 퀄리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올 어라운드 백 브랜드 킬리안(KYLIAN)에서 ‘모던 헬멧백’을 새롭게 선보인다. 조종사들의 헬멧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운반의 불편을 최소화 시켜주는 데에 기원을 둔 이 가방은 현재 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잇’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군용에서 비롯된 아이템이 각광 받는 건 실용성에 대한 강조와 시간이 흐를수록 빛나는 투박한 디자인에 대한 매력에 있다. 킬리안의 ‘모던 헬멧백’은 빈티지한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시원시원한 크기, 심플한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들 수 있는 데일리 백을 완성했다.

포니의 이번 FW 신제품으로 출시된 ‘리차지 팩’은 최근 트렌드인 스퀘어 스타일에 15인치 노트북을 비롯해 각종 IT기기를 효율적으로 수납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백팩 상단에는 스마트폰과 휴대용 충전기 등 디바이스 수납을 위한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케이블 연결 시 전면 포켓의 태블릿 PC와 이어지도록 내부 구성되어 간편한 충전뿐 아니라 케이블의 엉킴을 방지할 수 있다.

세인트스코트는 다가오는 FW 시즌을 맞이해 ‘뉴 컬러’ 라인을 출시한다. 브랜드의 ‘뉴 컬러’ 라인은 기존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 다가오는 가을 시즌에 걸맞게 더욱 시크하고 세련된 컬러를 덧입어 여성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겸비한 틴티 핑크부터 퍼지 브라운, 브릭 레드 컬러까지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인기를 끌고 있는 카르멘 숄더백, 데이지 럭키백, 카일리 백팩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컬러를 탈바꿈 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느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쌤소나이트의 하이엔드 비즈니스백 라인 ‘쌤소나이트 비즈니스’가 2015년 가을 겨울 시즌을 앞두고 비즈니스 백팩 및 브리프케이스 등 신제품 5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쌤소나이트 비즈니스’는 쌤소나이트가 전개하는 다양한 가방 카테고리 중, 매일 격식있는 스타일을 고수해야 하는 30대 이상 직장인들을 위한 비즈니스 가방 라인이다.

 
 
투미(TUMI)가 2015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새로운 시즌 컬러, 고급스러운 무채색 톤의 알파2(Alpha2) 컬렉션 네이비/안트라사이트 컬러를 선보인다. 페루의 쿠테르보 국립 공원(Cutervo National Park) 동굴에서 영감을 받은 네이비/안트라사이트 컬러 테마가 투미의 아이코닉 컬렉션, 알파2 컬렉션에 적용되었다. 회색 컬러의 패브릭, 네이비 컬러의 방탄 나일론 소재와 컬러의 조합이 유니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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