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샤이니 무대가 화제다.
샤이니는 8일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서 'Married To The Music(매리드투 더 뮤직)'의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무대에서 샤이니는 멤버 개인의 매력을 살린 개별 안무 및 다섯 멤버와 댄서들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안무도 함께 만날 수 있는 '따로 또 같이'의 느낌을 강조했다. 슈퍼맨을 연상시키는 동작, 헹가래를 치는 듯한 동작 등 재미있는 포인트 안무 등 독특한 퍼포먼스로 기존 무대와는 차별화된 카리스마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의상, 비주얼, 무대 모두 완벽하다", "5인 5색 매력이다. 정말 노래도 좋고 무대도 멋지다", "비주얼 완벽! 무대도 완벽! 노래도 완벽하다", "안무가가 누군지 궁금하다. 진짜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샤이니의 신곡 'Married To The Music'은 펑키 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뷰(View)'를 작곡한 영국의 작곡가팀 런던 노이즈(LDN Noise)가 작업한 펑키 디스코 장르의 곡으로 사랑에 빠지는 다양한 감정을 음악에 비유한 내용이 인상적이다.
이번 안무는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와 SM 퍼포먼스 디렉터 황상훈이 공동 작업한 작품이다. 앞서 샤이니와 '셜록', 'Dream Girl', 'Everybody' 등 안무를 통해 완벽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샤이니는 9일 SBS '인기가요'에도 출연해 'Married To The Music'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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