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만세,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만세,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만세는 거짓말을 못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만세의 눈물이 화제를 모았다 9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와 추사랑-유토가 예절학교에 입성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는 추사랑-유토가 한국에 오자 송일국, 추성훈 함께 김봉곤 훈장의 예절학교에 방문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의 개성만점 천자문 외우기 대결이 웃음을 자아냈다.

삼둥이 송민국은 훈장님의 질문에 가장 먼저 손을 들고 대답해 예절학교 똑쟁이로 등극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만세는 엉뚱 유전자로 훈장님을 당황케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만세는 "하늘 천 따지 검을 현 누룽지 왕"이라는 기상천외한 답을 내놨다. 김봉곤 훈장은 "못하면 여기 혼자 남는 거야. 훈장님이랑 살 거야?"라고 물었다. 삼둥이 송만세는 대답을 못하고 눈시울만 붉어지다가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거짓말이라도 "훈장님과 살겠다"는 말을 못하는 송만세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은 에이로빅 신동으로 거듭났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은 에어로빅에 딱 맞는 맞춤 형광 쫄쫄이 타이즈를 입고 나타나 웃음을 자아냈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슈퍼맨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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