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9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가정용품 박람회가 개최돼 화제다.

오는 11월9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가정용품박람회가 한∙중∙미 공동 개최로 주목을 받는 가운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손님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박람회는 ‘생활을 편리하게, 공간을 아름답게, 가정을 건강하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아이디어 제품 및 뛰어난 디자인제품으로 무장한 다양한 가정용품을 전시할 계획으로 다양한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경품행사는 박람회 기간 내내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압력밥솥의 선두주자인 PN풍년을 비롯해 주방용품 업체 쿡엔쿡, 침구 전문업체 크리스피바바, 원목가구 천외목, 공기청정기 전문업체 리빙사이언스, 코골이 방지기 카라피아, 음식물처리기 허머 등의 업체가 경품행사에 참여한다.

현재 국내외 200여 개 업체가 참여해 350부스가 마련되는 박람회는 최근 트렌드인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주방용품, 욕실용품, 생활가전, 가구, 침구, 홈데코, 홈인테리어, 헬스케어 상품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박람회의 한 관계자는 “그 동안 집안을 바꾸고 싶었거나 가정용품을 교체하고 싶었다면 박람회를 적극 활용하는 게 좋다”며 “참가 기업들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현장에서 구입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며 입장료는 5000원이며, 국제가정용품박람회 홈페이지에 사전 등록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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