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V 예방의 가장 첫 번째! 깨끗한 손 유지하기

질병관리본부는 19일 환절기를 맞아 5세 이하 영유아들에게서 RS바이러스(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이하 RSV)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9월16일부터 이달 13일 사이에 RSV의 검출율이 각각 7.2%와 6.5%, 10.3%, 6.4%로 나타나 기복이 있으나 점차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일본에서도 대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RSV는 생후 24개월 이하 영유아가 거의 한번 이상 감염되고 12세 미만 유아 사망의 가장 큰 원인으로 주의가 필요한 질병이다. 감염되면 폐렴, 모세기관지염, 천식 등으로 유발할 가능성이 크므로 이에 대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RSV 예방의 가장 첫 번째, 깨끗한 손 유지하기!
누구나 알고 있듯이 모든 질병 예방의 첫 걸음은 바로 청결한 손 상태 유지다. 실제로 손만 제대로 씻어도 질병의 60%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식사 전이나 용변을 본 뒤에는 비누를 사용해 구석구석 꼼꼼히 씻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퓨토’의 ‘퓨토 시크릿 내추럴’ 비누는 순수 자연성분 코코넛 유지분을 사용해, 합성계면활성제 없이도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 아기 손에 있는 세균을 말끔히 씻어내는 효과가 있다. 또한 세라마이드, 베타-글루칸의 성분 등으로 사용 후에도 피부가 건조해 지지 않아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를 가진 아기에게 안성맞춤인 영유아 전용 비누다.

아가방앤컴퍼니 퓨토팀 강유지 팀장은 “아기 피부는 성인피부보다 훨씬 약하기 때문에, 시중에 나와 있는 일반 성인용 손소독제를 사용하는 것보다 영유아 전용 비누를 사용해 손을 씻는 것이 더 안전하다”며 “올바른 손씻기로 겨울철 RSV에 확실히 대비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엄마를 통해 바이러스에 감염되기도... 아기를 만지기 전에는 깨끗이 손 소독을!
아기의 일상생활 중 가장 많이 접하는 사람은 바로 ‘엄마’다. 아기와 하루 24시간 항상 같이 있는 엄마 또한 아기를 만지기 전에 반드시 손을 깨끗이 해야 한다. 특히 외출 중에는 손씻기가 여의치 않을 때가 있는데, 이때는 휴대용 손소독제나 물티슈를 사용해 손을 청결히 하는 것이 좋다.

 
 
‘퓨렐’은 국내 최초로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손소독제로, 질병을 유발하는 대부분의 세균 99.99%을 제거해준다. 물과 타올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손을 소독할 수 있어, 외부에서 아기를 만지거나 혹은 수유, 기저귀 교환 전후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빠른 흡수력과 보습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사용 후에도 촉촉한 손을 유지할 수 있으며, 특히 퓨렐 스퀴즈 타입의 경우 작은 사이즈로 아기 용품으로 가득찬 기저귀 가방에 휴대하기도 좋다.

# 아기가 자주 사용하는 장난감, 이불은 주기적으로 소독해주세요!
아기와 엄마의 손을 청결히 했다고 RSV가 완벽히 예방되지는 않는다. RSV의 감염경로를 보면 부엌 조리대나 장난감, 수건, 담요나 이불과 같은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쉬운 물건들에 접촉할 경우 감염될 수 있으므로, 아이가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주기적으로 세척, 소독해 주는 것이 좋다.

 
 
엔퓨텍의 ‘퓨라이트’는 진드기가 염려되는 침구류뿐만 아니라 거실소파, 부엌싱크대, 화장실변기, 칫솔, 장난감, 아기속옷 등 세균번식이 의심되는 물건 어느 것에나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살균기다.

곰팡이가 핀 자리를 걸레로 닦아낸 후 퓨라이트를 30초 정도 조사해 주면 곰팡이가 더 이상 번지지 않는다. 또한 사람이 없는 방이나 화장실에 한 시간 정도 걸어두면 공기 중 세균과 냄새를 없애준다.

# 이미 RSV에 감염된 것 같다면?
이미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 같다면 수분과 전해질을 충분히 공급해 탈수를 방지해야 한다. 특히 RSV 감염환자의 95%는 2세 이하 영유아이므로, 젖병에 담아 물을 먹일 때 배앓이를 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다.

 
 
‘닥터브라운PES’ 젖병은 젖병과 젖꼭지에 배앓이를 방지하는 장치를 넣어 젖병 안의 압력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아기가 보리차나 분유를 마실 때 공기를 함께 마시지 않아 배앓이 방지에 탁월한 제품이다.

또한 폴리에테르설폰(PES) 재질을 사용하여 환경호르몬이 방출되지 않아 안전한 젖병이다. PES재질은 장시간 고온의 물이나 증기에 노출되어도 형태나 색이 변하지 않고 전자레인지, 열탕, 증기 소독에도 환경호르몬이 방출되지 않는 안전성이 우수한 재질이다.

아가방앤컴퍼니 용품개발팀 김정훈 대리는 “닥터브라운PES는 젖병 내 헛공기 발생을 방지하는 기능을 넣어 아기의 배앓이를 예방하는데 탁월한 제품이다”며 “분유나 보리차 등을 먹일 때 안심하고 사용해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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