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바이봄이 전하는 할로윈 메이크업 팁

 
 
이번 주말은 뱀파이어, 아바타, 캣우먼 등 각종 캐릭터들의 출몰로 이태원, 홍대 일대의 클럽이 소란할 것으로 보인다. 어둑한 밤이 ‘Funny & Crazy Night’으로 탈바꿈하는 일 년에 단 하루, 할로윈 데이! 이 날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캐릭터는 단연 귀엽거나, 섹시한 고양이 콘셉트.

추운 겨울이 오기 전, 섹시함을 마음껏 발산할 기회를 엿보고 있다면 할로윈 데이를 놓칠 수 없다. 할로윈 파티를 위해 캣우먼으로 과감한 노출과 메이크업을 시도해보자.

골드 글리터를 눈두덩에 얇게 바른 후 블랙 아이라이너를 그려준다. 이 때, 뒤쪽으로 갈수록 두껍게 올려 그리는 것이 포인트이며, 언더 부분과 맞닿게 연결해주어 마무리 한다. 속눈썹은 뷰러로 올리고 볼륨 마스카라로 풍성하게 연출한다. 또한, 마스카라를 언더에도 뭉치듯이 칠해준다. 블러셔는 코랄 계열로 은은하게 터치만해주고, 입술 가운데 부분을 붉은 계열 립스틱으로 틴트를 바르듯 콕콕 찍어 발라준 후, 글로스로 마무리해준다.

한예슬의 아이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에이바이봄 박선미 부원장은 “붉은 계열의 라이너로 눈 아래 부분을 채워주면 고혹적인 섹시함이 아닌 치명적인 섹시함을 연출할 수 있다”고 할로윈 메이크업 팁을 전했다.

도움말 : 에이바이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