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여 종 제품을 85~30% 할인…수익금 일부는 국제 아동 구호 재단에 기부

 
 
영국 전통 자연주의 브랜드 더바디샵이 최대 85%까지 할인하는 ‘2012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

오는 10월27일 부터 10월29일까지 총 3일 간 더바디샵 코엑스몰 매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바자회는 지난 2002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더바디샵의 주요 행사 중 하나다.

단 3일 동안만 진행되는 이번 바자회에서는, 베스트셀러인 화이트 머스크 제품을 비롯하여 최대 85%까지 할인된 417여 종의 바디 및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을 2000원~3만9000원의 특별한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다.

더바디샵의 자선 바자회는 브랜드숍의 일반적인 할인행사와는 달리, 지난 11년간 꾸준히 진행되어온 ‘진심’이 담긴 나눔 행사로서,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을 국제 아동 구호 단체인 ‘칠드런 온 디 엣지(Children On the Edge)’에 기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더바디샵은 전 세계 가난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고객의 사랑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이행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있다.

더바디샵은 2012년 올해도 변함없이 바자회 수익금 일부를 동티모르에서 전쟁과 가난으로부터 고통 받고 있는 어린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여, 그들이 더 나은 교육,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2012년을 따뜻한 나눔과 감동으로 채울 수 있는 더바디샵 바자회는 코엑스몰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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